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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5년5월11일자 동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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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장사 작성일05-07-01 02:55 조회1,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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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가침박달나무 군락지 보호시급
 
[YTN TV 2005-05-11 05:05]  

[앵커멘트]

가침 박달나무는 세계적 희귀종이여서 그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주의 가침 박달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지 않아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세계적 희귀종이며 우리나라에선 1종 1변이종으로 알려진 가침박달 나무.

청주의 한 사찰 뒤 야산에 수천 그루의 가침박달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하얀 꽃에선 끊임없이 향기를 뿜어내고 꿀벌도 꿀을 따느라 분주합니다.

촛대같이 우뚝서 핀 꽃은 고귀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해 스님들은 이 꽃을 '깨침꽃'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무진스님, 청주 화장사 주지]

\"홀수로 꽃이 피고 화려하고 순박하고 깨끗한 면이 이 꽃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도가 지난 1979년 이곳을 산림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가 아닌 산림보호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가침 박달나무의 군락지는 지난 199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북 임실지역의 군락지보다 면적이 훨씬 큰 3천여평에 달하는데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지 못해 훼손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자]

따라서 보다 안전한 군락지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국가에서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입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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